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태풍 피해를 입은 장수 사과 농가를 찾았다.
농민들은 상품성이 떨어진 사과로 즙을 많이 만들어 뒀고, 이 농가에도 홍로 사과즙이 쌓여 있었다.
이에 백종원은 "누군가가 싹 사주시면 좋아하시겠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제 자체는 거상이 아니지만 제 뒤에 거상이 하나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이걸 가져가서 후원해 주는 업체와 상담을 할 거다. 괜찮다고 하면 전체적으로 해결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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