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문 브랜드 히노아지, 여름 별미 메뉴 ‘냉모밀 정식’과 ‘히노아지 정식’ 선봬

이승준 / / 기사승인 : 2021-06-29 10: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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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일본 생라멘 브랜드 히노아지가 무더위를 날려줄 여름 별미 메뉴 ‘냉모밀 정식’과 신메뉴인 ‘히노아지 정식’을 선보인다.


얼음이 동동 뜬 시원한 냉모밀은 더운 여름이 찾아올 때마다 생각나는 메뉴다. 히노아지는 가쓰오로 맛을 낸 특제 간장 육수에 깔끔한 메밀면을 즐길 수 있는 냉모밀과 수제 돈까스를 함께 즐기는 ‘냉모밀 정식’을 본격 판매한다.

냉모밀 정식은 더위를 잊게 해줄 냉모밀과 육즙이 풍부하고 바삭한 수제 돈까스 두 메뉴를 동시에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가심비 메뉴인 만큼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히노아지에서는 깊은 국물 맛이 일품인 다양한 라멘과 수제 돈까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히노아지 정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토마토 베이스로 새콤달콤한 감칠맛을 내고 불향을 입힌 돼지고기 토핑을 올린 이색 메뉴 토마토 라멘과 수제 돈까스로 이뤄진 정식 메뉴가 가장 인기메뉴로 꼽히고 있다.

히노아지는 현재 자사만의 제품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본 라멘 및 수제 돈까스 브랜드 시장을 확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로열티가 없고 업계 최저 수준의 투자비로 창업 비용의 거품을 빼 최근 업종전환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물류 공급 시스템과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가맹점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히노아지는 국내 유일의 코스닥 상장 기업인 (주)엠에스씨의 자회사인 (주)젠푸드의 일식 전문 브랜드다.

히노아지 관계자는 “히노아지는 (주)엠에스씨와 (주)젠푸드의 기술력으로 대부분의 원재료를 직접 생산하여 최저 수준의 원가율로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는 신뢰받는 외식 브랜드로 최근 메뉴 리뉴얼 매장인 기흥구청점을 신규 오픈하였다”며 “히노아지 창업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대표 번호로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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