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읍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내공기질 간이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각 가정에서 실내생활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실내 공기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실내공기질 간이 측정기는 이산화탄소(CO2)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등 4가지 오염물질의 측정이 가능하며,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2박 3일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시가 무료로 대여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는 총 13대로, 대여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읍면동을 권역별로 나눠 먼저 비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내공기질 간이측정기 무료 대여 시범운영 후 시민들의 수요가 많아질 경우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는 2019년부터 라돈측정기를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을 시행하여 현재 250여 가구에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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