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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고추 정식시기를 맞아 저온피해 및 병해충 발생 최소화를 위한 적기정식 및 초기생육 관리에 철저할 것을 당부했다.
고추 정식시기에 갑작스러운 저온으로 생육이 지연되고 후기 꽃피기가 늦어져 수량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늦서리 이후(5월 상·중순) 맑은 날 정식하는 것이 좋다.
정식 7 ~ 10일 전부터 묘 굳히기 작업으로 외부 온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여야한다. 정식 3 ~ 4일 전에는 멀칭작업으로 지온을 상승시켜주고 정식 시 육묘상자에 심어져있던 깊이만큼 심어 뿌리활착이 원활하도록 주의해야한다.
정식 후에는 바로 지지대를 세우고 줄로 묶어주어 뿌리 활착을 돕고 25 ~ 30일 후 웃거름을 주어 충분한 영양공급과 생육을 원활하게 해주어야 한다.
또한 고추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이 평균기온 상승으로 발생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개충(진딧물, 총채벌레)을 조기에 방제하여야한다.
군 관계자는 “저온으로 인한 생육 부진이 생리장해와 병해충 발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적기 정식 및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강건한 고추재배를 위해 예찰 및 현장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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