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전북 장수 덕유산 휴게소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우의 비인기 부위 우목심을 이용한 백종원 표 불고기 버거가 추가됐다.
전날 백종원은 불고기 버거를 요리법을 김희철, 양세형, 김동준에게 알려줬다. 김희철은 "매일 저희가 이걸 같이 하는거죠? 네 명이서?"라고 물었다. 백종원은 "이걸 어느 팀에 줄지 아직 결정 안 했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형님이랑 동준이 팀인지, 저랑 세형이 팀인지 아직 모르는 거죠?"라며 은근슬쩍 백종원의 팀에서 벗어나려 했다. 이에 백종원은 김동준과 양세형을 가리키며 "우리가 할 지 얘네가 할 지 모른다고"라며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양세형은 "형 왜 자꾸 형님에게서 벗어나려고 해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김희철은 고개를 숙이며 "우린 영원히 하나구나"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너 어디 가려고 하지마"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