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강소특구 혁신네트워크 닻 올려

박병상 기자 / pb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1-07 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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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경북도-금오공대-포항공대 등 10개 기관 참여
특구 육성-신기술·신산업 사업화 촉진 공동 모색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금오공대(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 주최로 5일 오전 11시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경북도, 구미시, 금오공대 등 지역의 10개 기관이 함께 모여 강소특구 비전을 공유하고 특구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북 구미 강소특구 혁신네트워크 출범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강소특구 혁신네트워크'는 지자체, 기관, 대학 등 지역의 산업경제 관련 기관들이 모여 경북구미강소특구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특구육성 방안 등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협의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혁신네트워크 공동협력업무협약(MOU) 체결외에도 ▲연구소기업 현판수여 ▲강소특구 비전 퍼포먼스 ▲구미-포항 간 강소특구 기술교류회도 진행됐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당선인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차관, 시장, 부지사, 국회의원, 시의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지역의 기업관련 혁신기관과 함께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공동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2부 행사에서는 경북도와 구미와 포항 강소특구의 기술핵심기관 간 기술교류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경북도와 금오공대, 포항공대는 특구 육성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신기술ㆍ신산업 분야의 사업화를 촉진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기로 했다.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당선인은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 특구 혁신네트워크 출범으로 이제 우리 구미시에 국내최고의 기술사업화 혁신플랫폼이 구축되었으며, 이를 통해 구미시가 과학기술기반의 일자리 창출의 명품도시로 재탄생될 것이다. 글로벌 진출을 위한 새로운 미래 도시로 성장하게 되어 우리 금오공과대학교도 지역사회를 위해 우수한 인재 양성과 기술사업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대성 경제부지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은 기술혁신과 사회변화를 위한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며 “현재의 위기를 기술력으로 무장한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당당하게 경쟁 할 수 있도록 신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020년 지역 제조업에 변화의 모멘텀이 필요한 상황에서 구미시가 강소특구로 지정되었으며, 오늘 출범식이 본격적인 성과창출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 정신을 가진 기업가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 할 수 있는 구미형 제조혁신생태계를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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