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가조면,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등 단속 강화에 나서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27 17: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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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이영수 기자]

거창군 가조면(면장 류현복)은 관내 불법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단속, 과태료 부과, 분리수거 방법 및 수거일 안내 등 계도활동과 단속활동 강화에 나섰다.

최근 가조면은 귀농인구가 늘면서 소규모 건축공사로 건축폐기물 무단투기가 늘었고 주요 관광지에는 외부관광객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도 많이 증가했다. 이로 인한 종량제봉투 미사용, 건축용 스티로폼, 대형 생활폐기물 등의 불법투기로 가조면 곳곳이 생활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면은 이장회보 등 지역소식지에 생활쓰레기, 재활용쓰레기, 대형 생활폐기물 등의 배출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환경정비 인부사역과 무단투기 CCTV를 활용해 무단투기지역을 순찰함과 동시에 반복 적발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엄정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가조면의 상습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4개소에 대해서는 무단투기 경고문과 쓰레기 수거일 안내 현수막을 게첨하고 무단투기 CCTV를 정비하여 단속의 강도를 높인다.

류현복 가조면장은 “우리 면은 많은 인구와 외부관광객들로 쓰레기 배출량이 많으며 곧이어 힐링랜드 개장으로 더 많은 인파가 찾을 경우, 쓰레기 문제는 더욱 심각할 것”이라며, “분리배출과 수거일 준수만이 깨끗한 가조면을 만들 수 있으므로 이번 단속활동 강화를 통해 가조면에 올바른 쓰레기처리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우리 면민들께서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면은 이번 단속활동 강화를 통해 불법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계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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