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식품 브랜드 인비바(대표 황성민)가 ‘제28회 부산국제식품대전’에 참가해 자사의 원물스낵과 어묵으로 만든 어묵칩 신제품‘어무꽈자’를 부산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인비바가 참가한 '제28회 부산국제식품대전(The 28th Busan International Food Expo)'은 지난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식품, 급식 및 설비, 포장, 커피/음료를 테마로 ‘제11회 부산커피’, ‘부산급식 및 설비전’, ‘부산식품제조설비 및 포장전’, ‘수산식품 및 설비전’과 동시 개최 되었으며, 총 300개사 600부스 규모로 진행되어 성황리에 종료 되었다.

식품 브랜드 인비바(INVIVA)는 ‘보이지 않는 곳, 보지 못하는 곳’까지 관심을 기울여 가치를 창조한다는 의미를 가진 ‘Invisible Value’를 기업 목표로, 엄선한 재료로 만든 ‘웰빙식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식품대전에서 인비바는 과일과 야채를 기반으로 한 원물스낵과 새롭게 출시한 ‘어무꽈자’등 다양한 제품으로 관람객들과 만났다.

이번 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은 ‘어무꽈자’ 는 어묵을 기반으로 인비바 자체공법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50%가 넘는 연육 함유량과 ‘저온진공후라잉공법’으로 어묵을 스낵화 했다.

오리지널 맛과 함께 와사비맛, 허니버터, 매운맛의 4가지 맛으로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비바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원물스낵을 생산하며 축적된 노하우로 만들어진 신제품‘어무꽈자’4종을 부산의 고객분들에게 선보이고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고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K-Food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비바의 제품들은 마켓컬리, 쿠팡로켓, 배달의민족(B마트), GS프레시몰과 프리미엄 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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