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1인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강남소호사무실 및 비상주 사무실의 수요 및 공급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강남비상주사무실 경우 사업장은 필요치 않으나 사업자 등록 및 주소지를 필요로 하고 있는 외근업무가 많은 사업자들을 위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소호사무실은 공유오피스 개념으로 창업주들이 개업할 때 책상, 의자, 서랍등의 집기들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방문고객과의 미팅을 진행할 수 있는 회의실과 접견실등의 편의시설을 갖춰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블랭크스페이스의 프리미엄 사무실은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유무선 인터넷과 팩스, 프린트 등 또한 임대료에 포함시켜 서비스로 사용 할 수 있고 입주 업체의 경우 따로 구매해야 하는 고가의 기기들에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모든 사업자 등록이 가능하며, 관리비가 따로 나가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치가 않는다”고 전하며 “그렇기 때문에 창업주들이 강남비상주사무실 임대 비용을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문의를 하며 입주여부를 묻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저렴한 임대료를 앞세우는 업체들이 많지만 이 경우에 폐업을 하게 될 시 선납한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보고 정하길 바란다”고 하며 “많은 창업주분들께서 블랭크스페이스를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초기 비용을 절감하며 편안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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