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수돗물 2차 안전정밀점검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7-29 1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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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유충 전무, 깨끗한 수돗물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우측부터 3번째)와 박종필 영암부군수가 지난 28일 영암군 정수장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수돗물 유충과 관련해 군민들의 불안해소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관내 “정수장 4개소와 배수지 5개소” 등 수도시설에 대해 2차 긴급 안전정밀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주말 동안(7.25~26) 실시한 점검에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여과지내 시료채취와 환풍구 및 방충망 출입문 훼손상태, 유충 서식지 유무 등 정수장 시설 전반에 걸쳐 위생상태가 양호한 것을 확인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차질 없이 공급하고 있다.


이처럼 깨끗한 물 공급이 가능한 이유는 완벽한 정수처리와 철저한 품질관리를 거쳐 공급할 뿐만 아니라 염소 소독과정까지 동시 처리 하므로 벌레나 유충 등 소형 미생물들이 살 수 없도록 환경을 철저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암군에서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깨끗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수처리시설 점검을 통한 모니터링 강화와 노후 되거나 수선이 필요한 여과지 및 배수지의 시설을 보강해 나가고자 환경부에 사업건의 요청을 했다.


특히 벌레는 습한 곳을 좋아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수도꼭지나 싱크대, 배수구 등에 유충이 서식할 수 있으므로 가정위생관리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상락 전라남도 행정부지사와 박종필 영암부군수는 지난 28일 영암군 정수장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것인지를 세심히 살피면서 맑은 물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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