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강승호기자] 광양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울산 거주 시부모님이 지단달 20일 광양을 방문하였고, 21일 울산으로 가신후 발열과 몸살 기운이 있어, 2월29일 울산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았고 3월 1일 확직을 받았다.
따라서 부모님과 접촉했던 것이 감연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는 3월 1일 22시30분에 순천의료원으로 이송 격리 되었고, 가족 3명은 3월1일부터 14일까지 자가격리 조치가 되었다.
확진전 까지는 어린 자녀 (2명) 돌봄을 위해 주로 자택에 있었고, 아파트 앞 G마트(2회) 방문한것으로 확인 되어 3월1일 23시경 전면 방역소독 실시하고 폐쇄하였다.
광양 정현복 시장은 "지난 1월 31일부터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대응 비상 체계"로 전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발열. 기침등 호흡기 증상시 곧바로 시 보건소와 상담하여주시고, 콬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처히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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