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암군 적재적소 드림봉사단, 지난 22일 시종면 상월마을(월악2리) 지역 어르신 장수사진 봉사 활동 / 사진=영암군 제공 |
장수사진을 찍은 상월마을 95세 할머님은 “장수사진이 없어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예쁘게 만져주고 찍어줘서 고맙다.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며 봉사자에게 따뜻한 인사를 건냈다.
이 날 봉사활동은 코로나19상황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다.
봉사자 및 수혜자 전원이 문진표를 작성하고, 손 체온 소독기를 별도 설치하는 등 안전을 철저히 했으며 번호표를 나눠드려 순차별 봉사서비스를 받게 하며 거리두기 등에도 만전을 기했다.
올해는 신청이 많아 1차 마감돼 마을주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센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봉사활동 중심으로 매월 1회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