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은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 벼 병해충 중점방제기간으로 설정해 적기방제 추진을 위해 읍·면 현장기술지원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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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군 제공 |
7월 2회에 거친 예찰결과 7월 저온 긴 장마기간과 일조부족으로 거름기가 많은 논, 잎이 늘어진 논, 친환경단지를 중심으로 도열병 발생면적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고, 멸구류와 혹명나방 등 비래해충도 작년보다 10일정도 비래시기가 빠르고 밀도가 높게 나타나 방제소홀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군은 중점방제 대상병해충으로 이삭도열병, 멸구류, 혹명나방, 먹노린재, 잎집무늬마름병 등으로 설정해 방제지도에 나서 병해충 예방을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마을방송, 현수막, 문자발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홍보 할 계획이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는 이삭이 나오는 출수기 전·후에 병해충 피해를 받을 경우 수량감소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번 중점방제 기간 동안 적용약제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8월 태풍에 대비해 침관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로 정비 및 태풍 내습 후 병해충 방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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