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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도축물량 위생검사 / 사진=광주광역시 제공 |
이번 특별대책 기간에는 도축장 위생관리와 출하 가축에 대한 엄격한 도축검사는 물론 지난해부터 도축장에 도입한 ‘신속검사 장비’를 활용해 식육 중 잔류물질검사를 현장에서 직접 실시한다.
또 식육 미생물검사와 잔류물질 검사 주기도 주 1회에서 2회로 늘려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대폭 강화한다.
광주시의 하루 평균 소 도축물량은 2019년 43두, 2020년 44두였으며, 추석 명절 특별대책 기간에는 각각 54두, 56두로 평소보다 26%, 27%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평상시 작업물량이 전년에 비해 적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가정 내 육류소비의 증가와 축산물 선물세트 택배 증가로 오히려 물량이 소폭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다.
이에 따라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도 선물세트 등의 택배물량이 증가하면서 평상시보다 도축물량이 3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위생검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용환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추석 명절 대책기간(3주간)에는 총 1만3729두에 대한 도축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가축 및 축산물 7건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사전에 적발해 차단했으며, 134건에 대해서는 식육 잔류물질 및 미생물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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