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안종식 기자] 최근 전남 보성군의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구례군을 방문해 수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앞서 구례군은 이달 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1244개 가구·시설 등의 침수와 농작물 421ha가 물에 잠기고 가축 3651마리가 피해를 입는 등 민간 피해를 비롯해 도로 및 교량 유실 등 공공시설 또한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피해규모는 계속적으로 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김재철 의장을 비롯한 보성군의회 의원들과 직원들은 최근 하천 범람으로 피해가 큰 구례5일장을 찾아 피해지역 주민들을 도와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앞서 지난 12일 또 다른 수해 피해 지역 곡성군 신리마을을 방문해 복구 작업에 일손을 보탠 바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 의장은 “저희들의 작은 손길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수해의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보성군의회도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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