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피소 후 처음 입장을 밝힌 도끼의 음성이 공개됐다.
도끼는 10월 30일 미국의 주얼리 업체로부터 4천만 원 외상값을 미지급한 혐의로 피소당했다.
주얼리 업체 측 변호인은 “대금 청구서를 수차례 지급했다. 구매 논의가 일절 없었다는 것은 명백한 허위다”고 말했다. 도끼 측은 “총 7품목 중 4품목은 구매 인정한다. 그러나 나머지 제품은 ‘프로모션 아이템’이었다. 홍보를 위해서 착용해달라고 말했다. 구매 약속을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분실당했기 때문에 책임을 지겠다고 한 것이다”고 반박했다.
도끼는 주얼리 대금 미납 논란에 대해 “대중들에게 안 좋은 심려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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