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제248회 임시회 개회

김정수 / kj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10 15: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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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 추경 심의
조례안등 19개 상정안건 처리
[오산=김정수 기자] 경기 오산시의회는 9일 제248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와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8건과 2020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동의안 및 보고안, 의견제시의건 및 기타 안건 등 총 19건의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등을 실시하는 결산검사가 진행된다. 결산검사위원으로 한은경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위촉됐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장인수 의원이 발의한 '오산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안', 이성혁 의원이 발의한 '오산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에서 제출한 '오산시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청년의 시정참여 활성화 조례 폐지조례안', '오산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오산역환승센터 광장 사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총 8건의 조례안이 접수됐다.

장인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경보가 최고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면서 현재 국내확진자수가 7000명을 넘어섰으며 시도 확진자가 발생돼 안심할 수 없는 상태이므로 이번 추경 예산안에는 소상공인과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확산 방지를 위한 예산 및 중요 사업에 대해 강구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또한 장 의장은 “지난 2일 교육부에서 유치원 및 초·중·고의 개학을 2주일 더 연기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긴급 돌봄을 필요로 하는 수요를 파악하고 돌봄 교실 등 가용자원 및 인력을 확보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가 있다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아울러 장 의장은 “시에서는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과 초·중·고생에 대한 면 마스크인 '따숨마스크 지원사업'을 계획 중으로 있으며, 현시점에 선제적 조치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추후 따숨마스크 지원상업의 대상이 영·유아 및 모든 시민까지 단계별로 확대방안을 실시해 줄 것”을 추가로 집행부에 적극 당부했다.

한편 조례특위위원회에서는 접수된 각 안건을 사전설명회와 토론을 통해 검토한 후 심사하고 시민들과 밀접한 민생현장을 방문해 사업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으로 격상하면서 시의회는 10일간 열리는 회기 동안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매일 소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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