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촉구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3-18 15: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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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정부 건의안 채택··· 국회등에 전달 예정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는 17일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신종 감염병의 발생에 대비하고 의심환자의 빠른 격리와 진단을 통해 국내 전파의 선제적 예방과 나아가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의 설립을 촉구하는 이번 건의안은 앞서 지난 16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안으로 채택된 바 있다.

박종혁 문화복지위원장은 “매년 5000만명의 입국 검역대상자 중 90%가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며 “감염병의 국내 전파를 선제적으로 방어하고 평상시 감염병 연구와 전문인력 양성 등의 신종 해외유입 감염병 대응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김성준 문화복지위원도 “감염병 발생주기가 짧아지고 있고,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는 인천권역 감염병 전문병원의 설립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채택된 촉구 건의안은 국회와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및 복지부로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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