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제26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강원모 의원은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이번 코로나 위기 극복 1차 추경에는 동의하지만 다음 추경에서는 시 정부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며 추가 추경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강 의원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시민들에게 인당 30만원씩을 지급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강 의원은 "경제영역 중 중소 자영업종의 몰락이 매우 심각하며 단기간에 집중적인 예산 투입이 없으면 서민경제는 회복불능의 상태에 직면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자체 차원의 추경 예산은 소비활력을 되찾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러기 위해서는 인천시는 지방채 발행 검토, 일반회계에서 시급하지 않은 사업 정리, 특별회계 및 기금 전용을 통해 총액기준으로 1조원을 마련해 인천시민 인당 30만원씩의 소비 진작 특별예산을 조성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강 의원은 "시 집행부에 코로나 위기를 직시해 제2·3의 추경에서 과감한 특단의 조치가 나올 것을 기대하며 의회에서도 이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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