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 지난 17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3억7400만원의 국외 연수비를 전액 반납, 재난 대응 기금으로 전환할 것을 전북도에 요청했다.
세부 예산 내용을 보면 의원 국외여비 1억2400만원, 상임위 직원·의원 국외연수 지원 6000만원, 국제교류 외빈초청여비 1200만원, 국외 자매결연 의회 교류 지원 1000만원 등이다.
이 예산은 추가 경정 예산안에 반영된다.
도의회는 또 27일 개회하는 제371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생활 안정을 뼈대로 한 민생경제 지원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송성환 도의장은 "국외 연수비를 지역경제 활성화 예산으로 전환해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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