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연말연시 잠시 멈춤으로 코로나 대응 힘 모읍시다”, 대군민 호소문 발표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2-02 15: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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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도 당부

▲ 명현관 해남군수, "연말연시 잠시 멈춤으로 코로나 대응 힘 모읍시다", 대군민 호소문 발표 / 해남군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명현관 해남군수는 2일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한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군민들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명군수는 군민들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코로나가 급격히 확산되어 3차 대유행이 현실화 되고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 조치를 강력히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1년여 간 지속된 코로나 방역에 따른 피로도가 가중되고, 감염위험에 대한 불감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남이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해 오면서 마스크 착용과 같은 기본 수칙을 소홀히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것을 당부했다.

명군수는“혹시나 하는 방심이 코로나 확산의 주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및 외출 시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신속한 검사 등 기본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외출과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송년회 등 연말모임은 전화나 SNS 등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해 줄 것도 당부했다.

최근 확진자가 해남을 다녀간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업소와 상점에서는 업소 내 마스크 착용과 출입명부 작성 등 영업 준수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지켜줄 것도 강조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연말연시가 시작되고, 수능 등 대학입시 일정이 진행되는 만큼 지금이 동절기 대유행을 막는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며 “군에서도 군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계획으로 다소 힘들고 어렵겠지만 군과 보건당국을 믿고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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