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덕양구 관산동 70대 주민 413번 확진자는 지난 5일부터 소화불량 증상이 있어, 9일 명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10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미확인으로, 동거 가족 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413번 확진자는 명지병원에 입원했으며, 기족과 직장 등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 10일 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413명이고, 고양시 확진자는 총 401명(국내감염 366명, 해외감염 35명/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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