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합리적인 가격에 색다른 메뉴를 판매하는 대게 킹크랩 랍스터 전문점 인스타크랩이 부산 남천동에 새로 직영점을 오픈했다.

인스타크랩은 코로나 19로인해 배달 및 포장으로 집에서 식사를 즐기는 가정들이 많아 짐에 따라 이에 맞추어 다양하고 신선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매장 외부와 내부는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선물상자를 닮은 박스를 열면 알찬 구성의 코스요리가 담겨있다.

인스타크랩은 러시아에서 직수입한 대게 및 킹크랩과 캐나다산 랍스터를 판매하고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통해 운영 비용 부담을 낮춰 비싸게 판매되었던 킹크랩과 랍스터를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SNS를 통해 시세를 수시로 공개하며 금액에 대한 걱정도 덜어주고 있다.

신선한 러시아산 킹크랩은 살수율이 뛰어난 개체만을 취급하고 있으며, 꽉 찬 살 뿐만 아니라 고소하고 담백한 킹크랩 장까지 맛볼 수 있도록 제공된다. 사이드메뉴인 게내장볶음밥과 제철해산물, 인스타크랩만의 비법 소스를 이용한 라면 등은 구성에 풍성함을 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홈파티용으로 인기가 높은 랍스터는 캐나다산 A급을 선별해 취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인스타크랩 남천점은 직영점으로 유명관광지인 광안리 근처에 위치해 있어 찾아오실 때에 불편함을 최소화 하였다”면서 “배달권역 내에서는 ‘배달의 민족’과 ‘쿠팡이츠’를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직접 방문할 필요없이 배달로도 최상급의 킹크랩과 랍스터, 대게를 즐길수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