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가 한풀 꺾인 25일 오후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호박, 수세미, 조롱박 등 덩굴식물로 꾸며진 터널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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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한풀 꺾인 25일 오후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호박, 수세미, 조롱박 등 덩굴식물로 꾸며진 터널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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