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내년 교육경비 보조금 55억 투입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1-17 14:34: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심의위 열어 20개 사업 의결

무상급식 식품비 등 군비 지원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은 2021년 강진군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최근 이상심 부군수 실에서 개최했다.

군의 2021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 심의 대상사업비는 총 55억6700만원으로 이중 군비는 23억4600만원, 국비 및 기금은 8700만원, 도비 7억3400만원, 교육청에 23억9900만원을 지원한다.

군비 주요사업으로는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등에 4억5000만원 ▲학력신장을 위한 고등학교 으뜸인재육성지원에 3억4000만원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농어촌원어민보조교사 사업 3억4000만원 ▲중학생 해외역사문화탐방 2억600만원 ▲강진혁신교육지구사업 2억원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 7600만원 ▲영어체험교실 7500만원 ▲작은학교 고등학생 조식비 지원 950만원 ▲급식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친환경농산물 식재료 지원, 학교급식 Non-GMO 지원, 전통장류지원, 과일간식 및 우유급식 지원에 3억6400만원 등 20개 사업에 대해 지원하기로 심의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교육경비예산은 제268회 강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 후 2021년 1월부터 보조금을 지원하고 학교에서 자체 계획에 따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위원장인 이상심 부군수는 “어려운 군 재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교육경비 지원은 다양한 분야에 촘촘하게 혜택이 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도 되도록 관내 업체에서 식재료와 물품구입, 용역·공사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앞으로도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