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작가의 꿈 품은 선생님들에게 희망 선사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27 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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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가 진행중인 모습. 

 

 

[창원=최성일 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선생님들에게 작가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교사 작가되기(글쓰기에서 출판까지)’ 연수를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현장 교사를 중심으로 독서와 글쓰기 환경을 촉진함으로써 경남교육청의 독서 교육 정책이 추구하는 ‘행복한 책 읽기 문화’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난 5월29일부터 시작된 교사 작가되기 연수는 지난 26일에 마무리 됐고, 매주 토요일마다 3시간씩 5회에 걸쳐 진행됐다. 

연수는 ▲경상남도교육청의 독서교육 및 글쓰기 정책 및 사업 ▲글쓰기를 통한 출판의 경험을 가진 현장 교사의 다양한 사례 공유 ▲실제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 초청 강연을 통한 베스트셀러 워크숍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 5회로 구성된 이번 연수의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5월29일, 교사의 글쓰기(경상남도교육청 장학사 오영범) ▲6월5일, 독서-기록-글쓰기-책쓰기의 모든 것(평택새빛초등학교 교사 김진수) ▲6월12일 독서와 사유에서 시작하는 글쓰기(교방초등학교 교사 정철희) ▲6월19일 쓰기 워크숍을 활용한 책 쓰기 프로젝트(함안고등학교 교사 윤창욱) ▲6월26일 베스트셀러 출판 워크숍(포르체 출판사 대표 박영미)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두 가지 공통적인 원칙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 번째는 책을 많이 읽는 것, 두 번째는 많이 쓰는 것. 21명의 연수생들은 평소에도 독서와 글쓰기를 즐겨하고 있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더 강한 동기와 자극이 되었다고 말했다.

숭진초등학교 이송이 교사는 “다섯번의 토요일을 반납하고 함께해야 하는 연수가 부담스러웠지만 끝나고 나니 아쉽고, 이 연수를 통해 교사로서의 글쓰기가 개인적인 사색의 범위에서 확장되어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울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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