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대비 쉼터 운영,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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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제공 |
12월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온도 유지를 위한 난로(전기, 가스, 석유, 나무 등), 전기장판 등의 사용이 늘어나 화재 위험도가 높아진다.
지난해 12월 광주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63건으로 지역별로는 광산 20건(31.7%), 북구 18건(28.6%), 서구 13건(20.6%) 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 계절이 바뀌면서 건조한 날씨가 잦아지고 산에 마른 낙엽이 쌓이면서 작은 불씨도 산불로 번질 수 있다.
최근 5년간 관내에 건조주의보가 발표되 날은 82일로 연 평균 16.4일에 달하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논두렁·밭두렁 및 쓰레기 무단소각,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등을 절대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최근 5년간(2014~2018년) 지역 식중독환자 발생도 총 30건 302명으로 특히 겨울철(12~2월)에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발병환자가 많이 발생하며 기온이 낮을수록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어패류 가열 후 섭취, 물 끓여 마시기 등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해야 한다.
이 밖에도 올 겨울 한파에 대비해 보행자, 야외작업자 등을 지원하기 위한 1325곳의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한파특보가 발효되면 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상수도본부에서는 동절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24시간 비상급수를 실시한다.
김성학 시 안전정책관은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처럼 인재로 인한 사고는 평소 조금만 주의를 기울인다면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들도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재난 유형에 관심을 갖고 사전에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등 적극 대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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