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ㆍ내동 대상 추진
선정 땐 국비 최대 15억 확보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이 국가균형위 공모사업인 ‘2021년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유치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성장혜택에서 소외된 농어촌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보해 주민의 기본적인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강진읍 장동마을, 작천면 내동마을을 대상지역으로 선정한 이후 이달 초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마을별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우수마을 견학을 실시했다.
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와 성공 노하우를 체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며 주민 스스로 사업의 주체임을 인식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 국비를 최대 1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후 총사업비 21억원 규모로 안전 확보, 주거환경 개선, 휴먼케어 활동 지원, 주택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승옥 군수는 “안정된 시설과 기반 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취약지역 여건 개선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해 내년도 공모사업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어촌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올해 말까지 사업 신청을 하고 2021년도 1월 전남도 1차 심사를 거쳐 2월에 국가균형위 서면평가와 종합평가를 거치게 된다.
이후 3월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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