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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
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특전사 출신 박군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궁금증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색다른 데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박군이 한 예능 프로그램이 특전사로 15년간 지내다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30억 연금을 포기한 사연이 소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박군은 특전사에서 15년을 복무해 4년만 더 군 생활을 하면 전역 후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을 뿌리치고 꿈을 찾아 가요계에 데뷔헌 것으로 알려진다.
박군은 30억 정도의 엄청난 금액을 포기하고 가수로 도전한 이유에 대해 "힘들고 외로울 때 노래가 자신에게 큰 위로가 됐던 것처럼 자신의 노래가 다른 이에게 위안과 희망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언급해 주목받았다.
한편, 네티즌들은 특전사 출신 박군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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