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바이러스 대처 매뉴얼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0-28 15: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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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 국가전략학과 지영환 겸임교수와 최용선 남해화학 노동조합위원장은 백신 같은 책 '바이러스 대처 매뉴얼'을 모아북스에서 출판했다. 


지교수는 '생존 매뉴얼 365' 방사성물질 유출 위급사항 행동요령등 까지 그 책에서 다뤘고, 2016년부터 바이러스 자료를 정리하고 축적해 오던 중 중국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자 공저 '바이러스 대처 매뉴얼' 출판을 결심했다.

책의 골격은 ▲감염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감염병 대응체계 ▲그동안 몰랐던 바이러스와 감염병 세계 ▲코로나19 대처법 ▲K-방역 실체 ▲세계 각국의 감염병 위기관리시스템 ▲세균과 바이러스 비교 ▲전 세계 팬데믹(pandemic) 국가별 대응 ▲감염병만큼 위협적인 라돈과 생화학물질 ▲감염 vs 전염병, 팬데믹 vs 에피데믹(epidemic) ▲엔데믹(endemic) ▲방사능 헷갈리는 용어 구별법 ▲법정 감염병 분류체계까지 총망라했다.

전 세계 최초 바이러스 예방 매뉴얼을 긴급 업데이트 한 생생한 그 결정체이며, 코로나19 시대에 나와 가족, 사회공동체 생명을 온전히 지키는 출발선상이 대처 매뉴얼 출간배경이다.

지교수는 “모든 사람들이 매뉴얼을 쉽게 이해하고 생명의 위급한 실전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하고 응용하기 위해서는 헷갈리지 않도록 명쾌하고 단순화 작업을 병행해야만 했다. 좋은 책을 통해 생존 지침 같은 상식이 자신의 머리와 가슴에 쌓이면 위험에 처한 생명을 살릴 수 능력이 생겨나기 마련이다. 한 번 보고 대번에 알 수 있도록 글과 일러스트를 일목요연하게 배치했다”고 전했다.

지교수는 의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보건대학원에서 배운 각종 의료 정책 시스템이 이번 책에 반영됐고, 의사, 간호사, 의학 전문가, 교수 자문과 감수를 성실히 받았다.

김진구 명지병원장은 “이 책에 망라되어 있는 다양한 생활 지침들은 우리 사회가 일상생활에서 지켜나가야 할 지침을 한 눈에 알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또 정윤성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심사원은 “이 책은 국내외에서 최근 출간된 그 어떤 바이러스 관련 도서 중에서도 이러한 기준들에 가장 부합하여 방대한 보건 지식들과 감염병 관련 상식들을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며 추천했다.

지교수는 경희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원 연수, 2007년 경희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2009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정치학박사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 대학원 국가전략학과 겸임교수, 한국시인협회 감사, 한국행정학회 학술정보위원회 이사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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