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인천 부평구 미군기지 '캠프마켓'에서 열린 캠프마켓 개방행사에서 박남춘 인천시장이 캠프마켓 한 출입문을 열쇠로 개방하고 있다. 캠프마켓은 일본육군의 무기공장인 조병창으로 사용된 시기까지 포함해 81년간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다가 이날 일부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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