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 브랜드 ‘야한게장’, 7월1일 동탄1신도시지점 오픈

이승준 / / 기사승인 : 2021-06-29 16: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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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코로나19 지속으로 언택트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 배달창업이 가능한 간장게장 프랜차이즈 ‘야한게장’이 7월 1일 동탄1신도시 9호점 오픈 예정소식을 알렸다.


야한게장은 2021년 2월 HACCP(햇썹)인증을 받았으며, 샵인샵으로 운영이 가능해 일반음식점, 휴게소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입점해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미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의 경우 기존 음식과 조리하기 쉬운 야한게장의 메뉴를 추가해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전문조리사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간편한 조리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1인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유행을 타지 않는 메뉴선정으로 수익구조의 안정화를 추구했다.

야한게장 관계자는 “예비 사업자분들의 창업 초기 부담과 두려움을 줄이기 위해 제품의 조리법을 간편화하고 가격대를 낮춰 가성비를 높였다”라며 “동탄1신도시의 9호점이 7월 1일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11호점 오픈도 예정돼 있다”라고 전했다.

야한게장의 체인점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블로그나 SNS를 통해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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