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자이 더 스타, 전용84㎡ 25% 전용 99㎡ 70% 비율을 추첨으로 진행
아파트 수도권 전지역 1순위 청약 가능하고 오피스텔 만 19세 이상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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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내자이 더 스타 투시도(스케치) |
실제로 청약 시장은 아파트 가격 상승과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 현상으로 연신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현재(10월)까지 분양한 아파트(공공분양, 공공임대, 민간임대 포함) 총 300단지 중 세자리 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는 31개로, 전체의 10.3%를 차지했다.
그 중 21개 단지가 수도권(서울,경기, 인천)에 공급된 단지로,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 아이파크포레’ 340대 1,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 251대 1,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과천제이드자이’ 193대 1 등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높은 경쟁률로 인해 청약 가점도 높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월 분양한 ‘의정부역 스카이자이’ 전용 84㎡타입의 당첨 가점은 최저 46, 최고 65점으로 나타났으며, 7월 분양한 ‘영통 아이파크캐슬 3단지’의 전용 84㎡타입 역시 최저 57점, 최고 68점으로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55점의 청약 가점을 만들기 위해선 무주택기간 11년 이상~ 12년 미만, 부양가족 수 3명, 청약통장 가입기간 9년 이상~10년 미만이어야 한다. 하지만 이마저도 당첨이 확실히 되는 점수는 아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직장인 박모씨(35)는 “계속해서 높아지는 청약경쟁률을 볼 때마다 내 집 마련의 꿈이 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비교적 또래보다 청약 통장을 일찍 만들고 꾸준히 청약을 넣고 있지만 가점이 부족해 당첨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도권 공공택지지구에서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이 10월 27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 ‘별내자이 더 스타’가 그 대상이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전용 84㎡의 경우 일반공급 물량의 25%, 전용 99㎡ 일반공급 물량 70%가 추첨제로 진행된다.이에 청약 통장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으며, 1주택자의 경우도 청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별내신도시는 대규모택지개발지구로 금회 공급하는 아파트의 경우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그동안 경쟁률이 높은 탓에 대부분 해당지역 내 마감돼 타지역 거주자에게는 청약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지만, 별내자이 더 스타는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청약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동일 단지의 오피스텔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으며, 청약통장 및 재당첨제한 등 별다른 청약 조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당첨을 기대하는 청약 대기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관계자는 “견본주택을 개관한 뒤, 그동안 1주택자와 거주 지역에 막혀 청약을 포기한 수요자들을 상당히 많이 접했고, 그만큼 별내자이 더 스타는 청약 조건이 완만해 실제로 청약에 도전하겠다는 의사가 확고하다”며 “지역에 상관 없고 추첨제 물량이 많아 가점이 낮은 사람들도 도전할 수 있는 만큼 관심 있게 지켜보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는 아파트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5개동 전용면적 84㎡, 99㎡ 총 74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6층, 1개동, 전용면적 47㎡, 49㎡ 총 192실로 구성된다.
GTX-B노선(계획)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예정) 등 잇따른 교통호재가 예정돼 있어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 효과가 기대되며, 일반상업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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