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 중앙부처 국비 건의 공감대 이끌어내

한행택 기자 / hht@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05 10: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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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석 시장이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2022년도 신규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청)

 

[순천=한행택 기자] 허석 전남 순천시장이 최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산림청,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방문해 2022년도 신규 핵심사업 14건 5300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주요 핵심 사업으로는 ▲전남 디지털애니메이션센터 건립(300억원) ▲제3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200억원) ▲e-모빌리티 공유형 통합 교통서비스 실증 지원(180억원) ▲마을 하수관로 정비사업(300억원) ▲K-미라클 힐링센터 조성사업(100억원) ▲한반도 탄소중립정원 조성(200억원) ▲순천 봉화산 Forest Play Zone 조성 사업(100억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원(467억원) 등이다.

허 시장은 이날 해당부처 국·과장을 직접 만나 사업의 필요성과 차별성을 부각하고 부처에서 바라던 핵심사항을 뽑아내 맞춤형으로 설득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앞서 시는 오는 2022년 국비 발굴을 위한 준비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 총 5회 이상의 부서 검토 보고회를 통해 '2023 순천국제정원박람회' 연관사업 및 경제, 민생, 미래 시정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순천형 대형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150건 1조4000억원 규모의 국고사업을 발굴했다.

또한 지난 2월24일에는 임채영 부시장을 중심으로 전남도청 8개 실국을 방문해 오는 2022년 국고지원 현안사업 설명 및 건의했으며, 4월 중에는 실·국·소장이 중심이 돼 해당 부처를 방문, 건의 하는 등 모든 사업부서에서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열악한 지방재정 여건을 극복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통해 2020년 대비 550억원이 증가한 5553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시민경제에 투자하고 있다.

허 시장은 "중앙부처에서 우리 순천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전라남도 및 중앙부처,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규직원부터 국·소장까지 모두 열정과 의지를 갖고 2022년 국고지원 현안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끝까지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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