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은 오는 4~6월, 9~11월 운영되며, 모집분야 및 인원은 ▲만 60세 이상 340명 ▲장애인 40명 ▲다문화가정 20명 ▲230명 등 총 630명으로, 더 많은 참가자가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가구당 1명만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참가자는 중랑천 장안교 아래 둔치에 위치한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의 텃밭 1구획(약 4.6㎡)과 쌈채소 모종, 해충 방제, 급수시설, 거름주기 등을 지원받는다.
신청은 구민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구민참여 메뉴의 온라인 접수)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구는 신청자가 계획 인원보다 많을 경우 전산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하고, 오는 3월 중 구청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 통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도시농업 체험학습장에서 가족과 함께 텃밭을 가꾸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직접 땀 흘려 키운 채소를 수확하는 기쁨도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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