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시가 29일 청미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반경 10㎞ 내 39개 농가 가금류 239만수에 대해 3주간 이동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사진은 가금류 농가 소독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경기 용인시가 29일 청미천 일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반경 10㎞ 내 39개 농가 가금류 239만수에 대해 3주간 이동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사진은 가금류 농가 소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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