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주택, '진주 포레스트 부영' 잔여분 선착순 공급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10 16: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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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포레스트 부영 조감도. (사진제공=부영주택)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부영주택이 경상남도 진주혁신도시 A11블럭(진주시 충무공동 145번지)에 공급하는 '진주 포레스트 부영'(조감도)의 잔여분을 선착순 공급 중이다.

진주혁신도시 마지막 공급 물량으로 우수한 입지여건이 장점이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7층~2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A‧B타입) 단일 평형, 총 840가구 규모다.

특히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로 보증금은 일반 전세 계약과 달리 임대주택법에 따라 인상 폭이 제한된다.

임대 의무기간이 만료되면 임차인에게 분양 전환 우선권이 주어진다.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보고 결정할 수 있으며, 공급가격은 전 가구 임대보증금 8600만원에 월 임대료 26만2000원으로 책정됐다.

단지가 위치한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관리공단 등 11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함에 따라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 앞으로 무지개초등학교와 대곡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주변에 경상대, 진주교육대, 연암공과대, 한국국제대, 경남과학기술대도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인근에 영천강과 남강 산책로, 진주종합경기장이 있어 쾌적한 주거 여건을 자랑하며 롯데몰,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도 가깝다.

문산 IC와 진주 IC가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고 남강교, 영천교, 김시민대교 등을 이용하면 진주 구도심으로 이동도 수월하며, KTX 진주역이 차로 10분 거리, 사천공항이 20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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