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민선 7기 공약 71개 중 47개 완료

강승호 기자 / ks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6-02 16: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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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페스토본부 이행ㆍ정보공개 평가서 A등급 획득

농촌유학지원센터ㆍIOT기반 생활편의서비스 등 호평

[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난 1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1년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계획을 알차게 준비하고 5월 말 기준으로 사업별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민선 7기 71개의 공약사업 중 47개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완료된 사업들에 대해서도 사업을 확대하거나 효과성을 검토하는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힘쓰고 있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군의 핵심시책이자 창의교육사업의 일환인 '농촌유학지원센터 운영', 작년 말 공모에 선정된 '도시재생 및 문화공간 조성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마을 회관을 중심으로 군버스 도착 정보 등 각종 생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마을회관 중심 IOT 기반 생활편의 서비스' 등도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다.

군의 공약 실천력은 외부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발표한 ‘2021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 공개 평가 결과’에서 군은 A등급을 받았다.

공약 이행과정을 군 홈페이지와 언론을 통해 상세히 공개하고, 공약사항들을 일정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는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기적인 보고회를 통해 내외부적인 상황 변화에 따라 공약 내용이나 추진 전략 등을 유연하고 적극적으로 수정 및 보완하는 점도 장점으로 뽑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도 유근기 군수는 “공약이라는 이유로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하기보다는 군민과의 자주 소통하면서 추진해야 한다. 특히 예산을 낭비하거나 주민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공약사업의 시너지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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