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혜는 “사실 이혼 후 결혼식 가기 망설여진다. 옛말에 ‘이혼한 사람이 결혼식 가면 결혼한 사람에게 불이익이 갈 수 있다’는 말이 있지 않냐. 그분들에게 미안해서 결혼식 못 가겠더라”라고 털어놨다. 박영선, 김경란, 호란은 박은혜의 고민에 공감을 표했다.
김경란은 “맞다. 망설여 진다”고 말했다. 박영선은 “이혼 후 나는 한 번도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축의금만 보낸다. 재수없다고 할까 봐”라고 토로했다. 호란은 “나도 축가 요청이 많이 오는데 고민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인천관광공사, 연말 겨울여행 명소 추천](/news/data/20251228/p1160273383015143_705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혁신군정' 성과](/news/data/20251225/p1160285318798120_814_h2.jpg)
![[로컬거버넌스]인천관광공사, 연말연시 인천 겨울 명소 추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news/data/20251224/p1160266097659898_239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성동구, ‘성공버스’ 전국 확산](/news/data/20251223/p1160278654727371_703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