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가로수 점령한 불법현수막

황승순 기자 / whng04@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1-26 17: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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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황승순 기자] 전남교육청 입구 도로변에 일부 교육단체에서 마구잡이로 설치한 수십장의 현수막이 공식 게시대가 아닌 나무에 자신들의 의견을 알리고자 설치해 지나는 운전자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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