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경북 경산시 국군대구병원에서 육군 공병단 대원들이 코로나19 민간 확진자 수용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대구병원은 필수 의료 인력 190여명을 확보해 5일부터 대구지역 민간 확진자를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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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북 경산시 국군대구병원에서 육군 공병단 대원들이 코로나19 민간 확진자 수용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국가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대구병원은 필수 의료 인력 190여명을 확보해 5일부터 대구지역 민간 확진자를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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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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