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송진우는 "원래는 내가 일이 많이 없었잖아. 근데 항상 형이 옆에서 지켜주기만 하다가..."라며 "일단 '비디오스타'를 보고 나서 웃어. 근데 항상 뒤끝 웃음은 씁쓸한 웃음이야"라고 답했다.
송진우는 이어 "그래도 항상 형 옆에 있으니까 안 잊을게. 사랑한다"며 유세윤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를 지켜보던 박소현은 "안 떠난다는 얘기는 절대 안 하네"리고 감동을 파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신승환이 "회사 괜찮아? 연기 쪽으로 조금 더 하셔야 되지 않을까?"라고 검은 제안을 하며 번호를 요청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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