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외국인팀은 첫 만남에서 서열을 정했다. 샘 해밍턴은 77년생, 브루노는 79년생이라고 밝혔고 샘 해밍턴은 “말실수할 뻔했네”라며 군기를 잡았다.
3번째로 서 있던 샘 오취리는 “한국에서는 방송 경력이 중요하다. 말도 서투르잖아요”라며 16년만에 방송을 재개한 브루노를 제치고 2인자 자리에 섰다.
외국인팀은 ‘샘샘브로’를 팀명으로 정했다.
제주도에서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됐고 제작진은 한국인팀에게 사진을 한 장 주고 3시간 안에 외국인팀을 찾으라는 미션을 줬다.
한국인팀이 천지연 폭포로 추측하고 이동하는 동안 제주도 방언을 뜻을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진지하게 방언을 연구하던 최수종은 두 번을 연속 실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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