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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제75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14일 오후 남구 방림동에 거주하고 있는 생존 애국지사 이준수 옹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
[광주=정찬남 기자] 김종효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독립운동 애국지사 이준수 옹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이준수 애국지사는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에 입대해 활동했으며, 정부에서는 그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1963 대통령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김종효 행정부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산 증인으로서 건강하게 살아계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150만 광주시민이 애국지사들의 살신성인 정신을 기리고,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민족정기를 선양하고 독립유공자 예우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생존 애국지사 20만 원, 유족 204분에게는 10만 원의 위문금을 각각 지급하고 있다.
또 14일부터 3일간은 광복회원(독립유공자, 유족) 및 동반가족 1인에게 시내버스 및 지하철 무료승차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에는 총 3명의 애국지사가 생존하셨지만 지난 6일 노동훈 지사가 별세하면서 현재는 2명(▲이준수 옹(97세, 건국훈장 애족장) ▲김영남 옹(94세, 건국훈장 애족장)의 지사가 자택과 보훈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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