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블랙핑크 지수가 멤버 제니가 선물한 반지가 담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지수는 “오늘 꼈어 젠득아(제니 애칭) 고마워. 젠득이가 준 반지입니다, 고마워 이 바보야”라고 반지를 카메라에 보여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런데 되게 웃겼다. 갑자기 카운트에 가보라고 해서 ‘뭔 말이야?’하고 가봤더니 선물을 보냈더라고요, 웃겼어. 이벤트걸(이다)”고 웃음을 터트리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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