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개성하이뷰 투시도/제공 개성건설)

[안양=최휘경 기자]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아파트와 달리 청약저축이 없어도 분양을 받을 수 있고, 계약 후에도 전매가 가능한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의 평촌개성하이뷰가 27일 분양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인근에는 어바인퍼스트 3890가구, 덕현지구 2880가구가 예정되어 있고, 평촌 더샵 1170가구는 입주를 완료한 상태일 뿐만 아니라 평촌 학원가를 도보로 10분 갈 수 있으며, 체육시설을 즐길 수 있는 호계 자유공원도 도보로 갈 수 있어 주거와 교육의 편리함을 모두 도모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교통편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호계사거리역과 수원~구로, 호계~사당간 간선급행버스 정류장이 예정되어 있고, 1km 거리에 있는 금정역에도 GTX-C 노선도 정차할 예정으로 있어 교통편도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개성건설에 따르면 기존의 청약통장 없이도 적은 돈으로 매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양 후 부동산 시장에 바로 매물로 내놓아도 전매가 가능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의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을 부각했다.

한편 평촌개성하이뷰의 구조는 1층과 2층은 상가로 3틍~15층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16층~20층은 아파트로 되어 있으며 총 90가구를 공급한며, 20층은 복층 구조로 2층에 51~70㎡를 더 제공함으로써 팬트하우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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