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 3'에서는 '추노 OST'를 부른 슈가맨 '글루미 써티스'의 보컬 신용남이 출연해 화제다.
'글루미 써티스'는 `우울한 30대`라는 팀명이지만 역설적으로 희망과 열정을 노래하고자 하는 열정을 담고 있다.
글루미써티스는 클럽신과 대학 축제 등에서 꾸준히 연주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신용남이 속한 그룹 글루미써티스는 KBS 2 `그저 바라보다가` OST `낮에 뜨는 별`, `추노` OST `바꿔`, `전우` OST `Requiem for the unknown soldiers` 등 드라마 음악에 참여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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