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임태경이 '99억의 여자'에서 베일에 쌓인 레온 역으로 합류해 수많은 누리꾼들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임태경은 지난 2004년 1집 앨범 'Sentimental Journey'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서편제'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쳐왔다. 임태경은 올해 나이 48세이다.
한편, 임태경이 맡은 '레온'은 극중에서 '100억의 주인'인 그분이자 3년 전 강태우(김강우 분)와 악연으로 얽힌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
임태경은 2018년 드라마 '미스티'에서 하명우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99억의 여자'에서도 '레온'역을 통해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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