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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소방서, 아파트 화재 소화기 사진 |
양산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4일 23시 24분경 양산시 평산동 소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거주자가 비치된 소화기로 자체 진화해 화재 확산을 막았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주택 침실 내부 화장실에서 화염 및 연기를 목격하고 소화기로 자체 진화 후 119에 신고하였다. 이후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배연 및 안전조치를 실시하였으며 거주자가 신속하게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발화지점은 화장실 내부 수납장으로 보이며, 화재 원인은 발화지점에 담배꽁초를 두었다는 관계자의 진술 등을 볼 때 인적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 이날 화재로 화장실 내부 집기 비품 등 일부가 소손되어 소방서 추산 약 371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박승제 서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를 사용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평소 화재를 대비해 소화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화재 발생 시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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