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일하고 싶은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한 청년 친화 기업 선정
도지사 공약과 제인 청년의 자산 형성 지원으로 장기 근속 유도
[창원=김점영 기자]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2016년 이후 경남의 청년 인구 순 유출 규모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특색과 청년의 적성을 고려한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형 청년 친화 기업 선정으로 청년이 일하고 싶은 환경 조성
경남 도는 청년이 일하고 싶은 근로 환경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경남형 청년 친화 기업’ 20개 사를 선정했다.
‘경남형 청년 친화 기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조직 문화, 복지 혜택 등이 우수한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청년 친화 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근무 환경 개선 금, 육아 휴직 대체 인건비, 추가 고용 장려 금을 지원 받고 채용 된 청년은 주거 안정 지원금을 지원 받는다. 올해부터는 우수한 근로 환경을 갖춘 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업에 ‘최초 지정 지원금’ 최대 1,5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7월 27일 ‘2022년 경남 형 청년 친화 기업 인증서 수여 식’을 통해 해당 기업에 인증서를 전달할 계획으로 본 사업을 통해 일과 생활이 균형 잡힌 기업 문화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남형 트랙 사업 활성화로 기업 지원 확대
청년 정책 변화와 청년 인구 유출 심화 등 대내외 여건을 반영하여 도내 우량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해 경남 형 트랙 사업 지원 사항을 대폭 강화했다.
트랙 사업은 도, 기업, 대학(특성 화고) 간 협약을 통해 협약 기업이 해당 학교 졸업(예정)자를 채용하면 기업에 채용 장려금, 환경 개선금 등을 지원하는 경남의 대표적인 청년일자리사업이다.
올해 강화된 사항은 ▲환경 개선금 증액(1,000만원 → 1,500만원) 및 지원 요건 완화(청년 3명 채용 시 지원 → 2명 채용 시 지원) ▲트랙 사업 통합 플랫폼 기능 개선 ▲협약 기업 우대 강화 및 소통 창구 확대 ▲KAI트랙 선발 학생에 대한 인 센티브 지원 등으로 올해 하반기에 협약 기업 참여 신청을 받아 본격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 지역과 청년 특성을 고려한 좋은 일자리 발굴
경남 도는 지역 특성과 청년의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인 ‘지역 주도 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에 돌입했다.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의 지역 내 취. 창업을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으로 올해는 51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42억 원을 지원 받았으며, 총1,684명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기업은 청년 채용 시 최대 2년 간 연 2,400만 원 수준의 인건비 지원 ▲청년은 주거 정착금, 교통비와 정규직 전환시 인센 티브 1,000만 원 지원 ▲ 창업 청년은 최대 2년간 창업 지원금 연 1,500만 원을 지원 받게 된다.
도는 청년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우수한 지역 기업에 남아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산업을 활용한 특색 있는 일자리와 청년 세대가 좋아하는 근로 환경을 갖춘 청년 적합 형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2023년도 사업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신청한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세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에 최종 확정되며 내년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 자발적인 경제 활동 진입을 위한 청년 구직 수당 지원
취업 준비 기간 장기화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 취업 청년의 구직 활동 수당을 지원한다.
매달 50만 원씩 4개 월간 최대 200만 원의 구직 활동 수당을 2,500명에게 지원하고, 구직 활동 중에 취업 또는 창업을 하고 3개 월간 근속 할 경우에는 취업 성공 수당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본 사업은 참여자 76%가 실질적인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여 청년 체감 도가 매우 큰 정책으로 지난해 2천 여 명의 청년 구직자를 지원하여 486명이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
□ 청년의 자산 형성을 위한 경남 자체 공제 사업 설계
청년의 자산형 성과 중소기업 장기 근속 유도를 위해 자체적인 공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도지사 공약 과제로 추진하는 동 사업은 청년의 목돈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이 일정 기간 동안 매월 적립금을 납입하면 도가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하여 2년 만기 후 적립금과 이자를 지원한다.
정부형 공제 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내 모든 중소기업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공제 사업 설계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 지원할 계획으로 도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조기 이직 방지와 고용 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창덕 경상남도 일자리 경제 과장은 “청년 적합 형 일자리 발굴과 다양한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청년이 경남으로 다시 돌아오고 지역 기업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고강도 주차장 정비계획 안정화 단계](/news/data/20260121/p1160278837266287_320_h2.jpg)
![[로컬거버넌스] 강범석 인천시 서구청장, 새해 구정 청사진 제시](/news/data/20260119/p1160278809470021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수원시, 공간·교통 분야 혁신 박차](/news/data/20260118/p1160285211793310_62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초구,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 본격화](/news/data/20260115/p1160278571454940_644_h2.jpg)





